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SPECIAL (문단 편집) == 비판 == * 원작 게임을 소재로 연재하기 때문에 게임의 인기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자 게임이 발매되면 '''진행 중인 작품이 있어도 일단 새로 발매되는 게임을 토대로 한 새로운 편의 연재를 시작하고 본다.''' 이 때문에 여러 작품이 동시에 연재되는 경우가 잦아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연재 자체가 질질 끌리는 경우도 제법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제11장: 블랙2·화이트2 편을 2020년 4월 17일 겨우 끝냈는데, 제11장의 소재인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B2·W2]]의 일본 출시는 2012년 6월로 약 7년 10개월 만이다. 또한, 리메이크 버전이나 제3의 버전을 소재로 한 파트의 경우 분량이 적어서 작품 완성도가 타 장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하골소실편. 리메이크작을 소재로 한 파트에서 권수가 제일 짧다. 플라티나편 역시 짧은 편에 속하지만 전편의 연장선에 속해서 사실상 하나의 작품으로 친다. 하골소실편은 스토리도 좀 빈약한 편인데다가 더 뽑아낼 수 있는 소잿거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아르세우스와 세레비, 비주기와 실버, 골드와 크리스의 연애노선, 로켓단 4장군과의 배틀, 포켓슬론 등)작가가 다음 에피소드인 블랙/화이트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는지 날림 진행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 스토리의 퀄리티가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좋아보일 뿐이지 여타 소년 만화들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그렇게까지 좋다고는 볼 수 없다.[* 다만 초기에는 1세대 당 3-4년은 소요되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매년 새 포켓몬 게임이, 그것도 리메이크 버젼이나 레전드 아르세우스 같은 완전히 다른 지방이나 시간대의 게임으로 나오고 있어 각기 시점을 잡아 다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연재 환경 상 스토리 퀄리티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특히 위의 문제와 엮여 스토리 후반으로 갈수록 게임의 발매 시기와 맞추기 위해 급하게 연재를 마무리짓기 위해 급전개 비판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제4장: 루비·사파이어 편에서는 [[세레비|사기 포켓몬]]이 나와서 모든 상황을 원큐에 끝내버리는 결말로 다수의 독자들을 황당케 했으며[* 다만 세비퍼를 쓰러뜨릴 때 특유의 에네르기파 자세가 나오는 것을 회상으로 넣었고 시간의 흐름이 다른 환상의 섬을 루비와 사파이어가 빠져나올 때 불안정해지는 복선은 넣었다.], 제8장: 플라티나 편에서는 그야말로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전개로 상당히 난잡하게 전개되었다. 그러나 [[포켓몬]] 게임 내 설정을 잘 살리는 데다[* 예를 들자면 애니메이션에는 콘테스트도 그냥 배틀이나 마찬가지로 싸우는 것으로 묘사되고 게임판에 등장하는 장소와 완전히 다른 마을과 도시에 잔뜩 있지만 스페셜에서는 게임판의 설정에 충실하고, 배틀프런티어의 시설들도 7번 싸우는 세트를 여러번 돌아야 브레인과 싸울 수 있고 개별 시설마다의 특징을 잘 살려내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짐전과 거의 차이가 없고, 심지어 호연지방도 아닌 관동지방의 곳곳에 흩어져 있다. 또한 애니에서는 배지를 모아봤자 리그 출전 자격을 8개로 따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스페셜에서는 게임판에서처럼 일정 스텟을 올려주거나 레벨이 높은 포켓몬도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는 특징을 제대로 살렸다.] 복선 회수 등의 부분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외에는 크게 지탄받지는 않는다.[* 물론 포켓몬 리그에 8개 배지 획득이 제4장: 루비·사파이어 편 이전까지는 강제되지 않는다거나, 6마리 이상의 포켓몬을 휴대할 수 있는 등 세부적으로 설정이 다르긴 하다.] 또한 비판점 중 하나였던 제9장: 하트 골드·소울 실버 편의 경우 단행본에서는 후반부가 전부 수정되어 완전히 다른 결말로 만들어 이러한 비판을 없앴다. 여러 에피소드가 존재하고 각 에피소드가 기본적으로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에피소드에 따라 평가가 천차만별로 갈리는 편이다.[* 루비/사파이어 편과 4세대 편, XY 편은 평가가 높은 편이나, 블2화2 편과 소드실드 편은 평이 나쁜 편이다.] * 원작에는 존재하지도 않던 설정이나 억지 설정이 존재한다. 게임 초기작들에는 악역 간부들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1장에서는 체육관 관장들 중 절반이 로켓단 소속으로 나오고, 2장에서는 사천왕이 테러리스트로 나오는 등 멀쩡한 인물들을 악역으로 만들어놨다.[* 다만 아직 포켓몬 프랜차이즈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1세대의 시점에서, 본가의 세계관의 규모가 크지 않아 어느정도 오리지날 설정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음을 생각해야 한다.] 제5장: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편은 원작 게임의 추가요소가 적다보니 거의 오리지날 스토리로 진행된다. 차후 본가 게임의 스토리도 어느 정도 정립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원작 캐릭터의 설정을 바꾸는 오리지널 요소는 거의 사라졌다. * 오리지널 [[도감 소유자]]인 [[옐로 상록 글로브|옐로]], [[블루(포켓몬스터 SPECIAL)|블루]], [[에메랄드(포켓몬스터 SPECIAL)|에메랄드]] 역시 호불호의 요인 중 하나이다. 옐로와 블루는 [[메리 수]] 같다는 비판을 듣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원작 캐릭터인 것처럼 나름 자연스럽게 동화되어서 기껏해야 호불호 수준인지라 별로 문제시되지 않았으나[* 다만 블루도 파이어레드·리프그린편 때에 게임의 여주인공의 옷으로 갈아입고 이후 레츠고에서도 스페의 블루를 모티브로 한 것 같아 보이는 블루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더 이상 오리지널 캐릭터라 부르기에는 다소 무리가 생겼다.] 에메랄드는 원작 캐릭터인 [[민진(포켓몬스터 SPECIAL)|민진]]의 역할을 뺏어갔다고 할 수도 있는 데다가 캐릭터성과 작중 행보에서도 각종 문제가 있어서 비판을 받았으며 이러한 에메랄드의 논란 때문인지 이후부터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게 되었고 푸호꼬, 누리공, 울머기는 도감 소유자들이 선택하지 않고 도감 소유자가 아닌 라이벌이나 오리지널 캐릭터가 소지하는 방식으로 등장한다.[* 단, 푸호꼬의 경우, 아예 적군인 파키라의 포켓몬이 되었다가 트로바에게 잠시 간 후 화이츠가 소지하게 되었다. 또한 누리공은 하우가 가지고 있으며, 울머기는 다움이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가지고 있다.] * 원작과 다르게 상성을 무시하는 요소가 등장한다. 제1, 2장에서 피카츄가 전기공격으로 땅타입 포켓몬들을 모조리 쓰러뜨리는 장면 등. 하지만 이 문제는 제3장: 금·은·크리스탈 편부터 지켜진다. 아예 무효 타입으로 공격하는 장면 자체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초기엔 아직 포켓몬스터의 설정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기에 애니메이션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자주 일어났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요소는 거의 사라졌다. * 실존하는 생물을 다룬 경우야 만화로 표현하기 힘드니 그럴 수 있다 쳐도 이 경우는 신장의 고증을 다소 무시하는 경우가 있었다. 주로 전설 및 환상의 포켓몬들의 크기가 넘사벽으로 커져서 등장하고 체중이 늘어난 것을 증명하듯이 지진이 일어나거나 땅에 충격이 가해지는 묘사 등이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같은 종류의 포켓몬들이 제각각의 크기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오렌지 제도의 포켓몬들이 조금 더 크고 화려한 무늬를 가지는 등, 실제 생물과 같이 사는 곳이나 개체마다 크기나 모양, 무늬 등의 차이가 존재하는 걸 암시하는 부분이 있다. 제3장 : 금·은·크리스탈 편에서 이와 비슷한 언급이 나온다. 관동과 성도의 포켓몬마다 차이가 존재하는 것 등.] 도감의 설명은 어디까지나 인 게임의 화면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생긴 오류라 봐야 한다. 만화적 과장도 없잖아 있지만 크기를 작게 잡은 이유는 [[안다리걸기|밸런스]] [[풀묶기|관련]] [[히트스탬프|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레전드 아르세우스부터는 본가 게임에서도 포켓몬 개체별 크기 차이를 적용하면서 마냥 설정붕괴라고 보긴 힘들어졌다. * 연재작가가 바뀐 이후로는 [[작붕]]이 상당히 자주 보인다. 이 경우는 대체로 정기 투고하는 잡지 연재에서 일어나며, 단행본으로 넘어오면서 수정해서 발매하여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 제13장: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편을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안정화되는 추세이다. 동시에 여러 챕터를 연재하면서도 빠르게 작업해야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폐해로 보인다. *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 [[원피스(만화)|모 소년 점프 만화]]처럼 한 장에 여러 컷을 욱여넣고 긴 대사들이 오고 가다 보니 쉽게 눈이 피로해지고 전투 장면에서도 이런 현상이 지속되어서 전투에도 박진감을 못 느끼고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초기에는 이런 단점이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제4장부터는 확실히 대사와 컷이 많아진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